선인장 및 다양한 아열대 식물 6,621본이 식재돼 있는 온실은 일상에서 보기 힘든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교과서 식물원, 동요의 숲 등 14개 테마 전시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숲의 역사 및 수목원의 역할 등을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급격한 현대화와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 사라져가는 우리지역의 문화유산들을 수집·보관·전시·교육하는 문화공간입니다.
미술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조각전시장, 문신원형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각, 석고원형, 유화, 채화, 드로잉, 유품, 공구 등 총 3,900여점의 작품 및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기획전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시민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웅천도요지 출토품을 비롯한 8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과 함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마터 관람데크를 통해 실제 가마터를 돌아볼 수 있어 유적답사와 전시관람, 그리고 도자기 제작 체험을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도심과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산림치유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산림치유시설과
대상에 따른 차별화된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창원시민과 인근 도시인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람사르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에 상회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두루미류의 중간 기착지 및 재두루미의 월동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마산음악관은 마산 출신 음악인과 마산에서 활동했던 음악인들의 예술혼을 이어받아 지역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마산음악사의 정립과 음악을 통한 문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5년 6월 15일에 문을 열었다.